KT(회장 이석채)와 SK텔레콤(회장 정만원)이 와이브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서울~대전간 경부 및 중부 고속도로에서도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두 회사의 와이브로 투자이행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와이브로투자이행계획안에 따르면 KT는 내년 3월까지 84개 도시에 면적기준 24.3%, 인구기준 83.0%를 커버하도록 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SK텔레콤은 올해말까지 84개시에 면적기준 9.1%, 인구기준으로 67.8%를 커버할수 있는 투자이행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