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재건활동을 펼칠 대한민국 유엔 안정화 임무단이 10일 현지를 향해 출발했다. 선발대원으로 가는 한 장교가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에 앞서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