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 본부장에 황낙연씨 김호영 기자 입력2010.02.10 17:38 수정2010.02.10 1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10일 황낙연 전 울트라건설 부사장을 토목환경사업 본부장(전무,사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천안고속철도와 경부고속철도 등의 소장을 거친 토목기술통으로 대우건설 토목사업담당 상무 및 울트라건설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현환 1차관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첫 마을 분양 시작"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창릉 지구 첫 마을(A4·S5·S6 블록) 주택전시관 개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부와 고양시... 2 송곳 규제법안은 그대로 두고…"건설산업 챙기겠다"는 국회 새해부터 건설업계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줄도산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등 특단의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간의 호소와... 3 울산·부산도 '학군지 아파트' 관심 뜨겁네 전반적인 분양 시장 침체 속에서도 지방 학군지에서 100% 계약을 마친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달 영남권 학군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예정이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