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쌩얼에 파자마 공개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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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비욘세(29)가 평소와 다르게 전혀 꾸밈없는 모습을 팬들 앞에 선보였다.
잡지 'US 위클리'는 9일(현지시간) 비욘세가 뮤직비디오 촬영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을 때 머무르고 있던 호텔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과 달리, 평범한 티셔츠에 파자마 바지 차림으로 발코니에 나타났다. 사진에 찍힌 그녀는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동료가수 앨리샤 키스와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비욘세는 가는 곳마다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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