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대전]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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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대전]은 “지금 시장이 G2 악재와 PIGS악재가 더해지면서 단기 하락폭이 커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지금은 매력적인 매수의 구간이라면서 올해는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장세가 전개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2010년은 완만한 경기 회복세와 출구전략, 금융산업 재편 등의 이슈들과 맞물리면서 출렁거리는 변동성 장세를 예견하지만 현 구간은 위기국면인 반면에, 기회요인이 굉장히 많은 구간이라며 연기금의 매수세 지속, 펀드자금 유입, 외국인의 급한 물량 정리 등 수급구조가 급격히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으며, 악재들도 상당기간 노출된 상황이여서 내성이 생긴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출구전략의 지연과 함께 시장에 유동성이 보강되는 결과도 기대되는 기회요인까지 있기에 단기 반등구간이다.”라고 말하면서 “설 연휴 전 증시의 눌림목 구간은 아주 좋은 매수구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전]은 마지막으로 “이번 조정 구간을 잘 활용할 것을 말하면서 2010년은 강력한 상승 보다는 저점을 높여가는 계단식 상승 속에 종목별 수익률 게임이 강하게 펼쳐지는 장세가 될 것이기에 개인들이 큰 돈을 벌 수 있는 한해”라며 10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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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