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10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1주를 2500원짜리 2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보통주는 기존 1974만4074주에서 3948만8148주로, 우선주는 1097만2189주에서 2194만4378주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