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00선 눈앞…외인 '매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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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오름폭을 확대하며 16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오후 2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89포인트(1.78%) 오른 1598.0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는 중이다. 외국인이 1397억원, 기관이 128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201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들이 전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운수장비, 증권, 은행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현재 558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12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1일 오후 2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89포인트(1.78%) 오른 1598.0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는 중이다. 외국인이 1397억원, 기관이 128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201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들이 전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운수장비, 증권, 은행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현재 558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212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