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11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4880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27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1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930억9500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