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금융, 外人 '사자'로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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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외국계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대비 0.95% 소폭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증권사인 CLSA와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각각 13만주와 2만8000주 가량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도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지주를 잇따라 호평했다.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 2009년 분기 중 최고 실적을 시현하는 등 기대에 부합했고, 순이자마진 개선 추세가 탄탄해 실적 전망치 상향 기대감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하나금융지주는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대비 0.95% 소폭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증권사인 CLSA와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각각 13만주와 2만8000주 가량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도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지주를 잇따라 호평했다.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 2009년 분기 중 최고 실적을 시현하는 등 기대에 부합했고, 순이자마진 개선 추세가 탄탄해 실적 전망치 상향 기대감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