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유리, 공개데이트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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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와 소녀시대 유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됏다.
세계적인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유리가 '비오템 옴므' 모델로 활약 중인 다니엘 헤니와 함께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한 연인 컨셉으로 비오템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UV 수프라 디톡스' TV CF 촬영을 진행한 것.
최근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촬영을 목격한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다",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름다운 커플을 시기하듯 이 날 촬영의 최고 복병은 바로 강추위.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잠시만 서있어도 온몸이 얼어붙을 듯한 추운 날씨 속에서 얇은 의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촬영 팀을 감동시켰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신있게 햇빛을 즐기는 연기를 해야했던 유리는 영하의 겨울 날씨에 여름 의상을 입고도 해맑은 미소를 선사하며 촬영에 임해 스탭들은 물론 촬영장 주변 인파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