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구두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발이 몸살을 앓고 있다. 무좀으로 발이 가렵고 각질이 생겨 고생하는 사람들도 주위에서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유포스엘라젠(대표 진정숙)은 이런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천연 발 미용 · 청결제인 '원스톱'을 최근 시판했다. 이 제품은 10여가지 생약 추출물과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항균 및 소염 작용으로 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스톱 분말을 물에 푼 뒤 발을 1시간가량 담가주면 약 4주 후부터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냄새,각질,물집이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무좀으로 인해 변형된 발톱을 재생하는 '발톱패치',청결한 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노 그린미스트' 등도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