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3월 결혼 '선글라스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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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가수 박상민(46)이 드디어 결혼한다.
박상민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3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부에 대해서는 일반인인 사실만 전해지고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검은색 선글라스가 트레이드마크였던 그가 결혼식장에서는 그동안 잘 공개하지 않았던 얼굴을 공개할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컬투가 맡으며, 강남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해 2월 정규 12집 '니가 그리운 날에'를 발표하고 6월엔 스페셜 에디션 '비가 와요'를 공개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