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임상 3상 추가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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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12일 필리핀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유방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신청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각국의 허가기관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CT-P6)의 오리지널 제품과의 동등성 증명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어 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추가 허가는 셀트리온에서 제시하는 품질 및 제품의 동등성에 대한 자료가 3상 허가에 적합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유럽연합 4개국을 비롯한 20여 개 국가에서 진행중인 다국가 임상시험을 계획대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2011년 허셉틴 바이오시밀러(CT-P6)의 전세계 출시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셀트리온은 세계 각국의 허가기관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CT-P6)의 오리지널 제품과의 동등성 증명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어 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추가 허가는 셀트리온에서 제시하는 품질 및 제품의 동등성에 대한 자료가 3상 허가에 적합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유럽연합 4개국을 비롯한 20여 개 국가에서 진행중인 다국가 임상시험을 계획대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2011년 허셉틴 바이오시밀러(CT-P6)의 전세계 출시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