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달라이 라마와 18일 면담" 입력2010.02.12 15:14 수정2010.02.13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백악관에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면담을 갖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11일 이 같은 면담 일정을 공개하면서 "달라이 라마는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이며 티베트인의 인권을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8년 된 케케묵은 법 꺼내더니…'만능칼' 휘두르려는 트럼프 [글로벌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제비상경제법(IEEPA)을 근거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게재한 글에서... 2 딥시크AI "센카쿠는 중국땅"…일본 정부, 사용 자제 촉구 일본 정부가 자국 공무원들에게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모델 이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진다.2일 NHK 등에 따르면 다이라 마사아키 일본 디지털상은 한 강연에서 딥시크 AI 모델의 개... 3 "한국, 다음 타깃 되나"…트럼프 관세 표적 전망에 '초비상'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수출국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관세 표적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주요 무역국인 캐나다,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의 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