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는 작가와 독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며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북 런치' 시간을 마련한다.

첫 순서로는 18일 산문집 《보통날의 파스타》의 박찬일씨가 자신이 셰프로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독자들을 초대해 파스타와 음식문화,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20일에는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를 쓴 싱어송라이터 더필름,27일에는 《신경민,클로징을 말하다》를 출간한 신경민 MBC 앵커가 각각 따뜻한 차와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