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맥주업계 브랜드 1위 자리를 14년째 지키고 있다. 2008년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통해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패키지와 상쾌한 맛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하이트맥주는 업계 최초로 음용 권장 기한 표시 제도를 도입했으며 음용 권장 기한이 지난 맥주는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프레시365' 캠페인을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이트맥주에는 맥주의 신선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최신 제조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여과 시 온도를 영하로 유지하는 '콜드존' 여과공법,제조공정에서 산소의 접촉을 극소화시키는 산소차단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맞춤식 발효시스템인 신선도유지시스템을 강화해 상쾌한 향이 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