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농업법인 인성(대표 김인수)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한 '식물공장'을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의 채소는 성장에 필요한 광원을 전량 LED를 통해 공급받으며,병원균과 병충해가 없는 클린룸에서 단기간에 재배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