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의 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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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상한과하한]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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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증시 분석가 [상한과하한]은 “시장 방향성이 예상했던 단기 반등시도가 나타난 가운데 만기부담감 해소와 그리스 미국 중국 불특정우려를 해소하는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아직까지 그리스 재정적자와 관련된 구체적 사안이 결의되지 못한 가운데 지속적인 중국의 출구전략 확장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으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주의를 요하였다.
그는 “미국 역시 FRB 버냉키 의장의 출구전략 발언강도가 낮은 가운데 안정을 찾는 모습이지만 상반기안에 절대적 세계2대 국가의 출구전략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인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전반적인 1분기 경제지표 및 실적 흐름이 부정적으로 나올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주가조정을 예상해 볼 수 있겠는데 이미 소비자 신뢰지수나 생산지수 판매지수 주택지수 실업지수 등의 지표가 긍정적 신호에서 부정적 하락 전환을 해주고 있다는 점을 보아도 알 수 있겠다.”라고 근거를 제시하였다.
그는 향후 “구정 이후 3주차를 기점으로 다시 주가는 20일이동평균선 저항에 따른 되돌림 하락파동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급락 또는 하락전환의 파동으로 진행될 것이 예상된다.” 며 “시장분위기 및 파동흐름자체가 하락으로 가닥을 잡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상승을 낙관할 수 없는 시점이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전히 구정 이후 관심 종목군은 코스닥 테마업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중 3 관련주와 블루레이 관련주 그리고 자전거 관련주와 4G 관련주 쪽의 2010년 차세대 산업으로의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16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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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유니모테크/쌍용차/유라테크/대우조선해양
■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