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피거 사망 ‥ 2006년 뇌종양 수술후 투병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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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쉐로나'(My Sharona)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은 미국 록그룹 더 낵(The Knack)의 리드 싱어 더그 피거(Doug Fieger)가 14일(미국 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57세.
15일 AP통신등 주요 외신들은 '피거가 암 투병중에 로스앤젤레스 근처 우드랜드 힐스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더 낵 멤버들도 지난 14일 그룹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피거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고 슬퍼하며 "그리울거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지난 2005년 폐암 선고를 받은 피거는 다음 해인 2006년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 등 6년간 병마와 싸워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향년 57세.
15일 AP통신등 주요 외신들은 '피거가 암 투병중에 로스앤젤레스 근처 우드랜드 힐스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더 낵 멤버들도 지난 14일 그룹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피거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고 슬퍼하며 "그리울거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지난 2005년 폐암 선고를 받은 피거는 다음 해인 2006년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 등 6년간 병마와 싸워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