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엠텔,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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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이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후2시35분 현재 네오엠텔은 전날대비 880원(11.89%) 상승한 8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연속 오름세다.
한맥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엠텔이 지난해 영업적자에서 올해 큰 폭의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UI 매출액과 큐피콘 서비스 매출액이 크게 기여한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허도행 연구원은 "네오엠텔의 UI 솔루션인 스맥스(SMAX)는 '옴니아2'에 적용할 수 있으며 오는 3~4월께 애플사를 제외한 국내외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이 솔루션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시작한 큐피콘 서비스는 매출액이 초반에는 월 수백만원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월 3억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6일 오후2시35분 현재 네오엠텔은 전날대비 880원(11.89%) 상승한 8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연속 오름세다.
한맥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엠텔이 지난해 영업적자에서 올해 큰 폭의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UI 매출액과 큐피콘 서비스 매출액이 크게 기여한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허도행 연구원은 "네오엠텔의 UI 솔루션인 스맥스(SMAX)는 '옴니아2'에 적용할 수 있으며 오는 3~4월께 애플사를 제외한 국내외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이 솔루션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시작한 큐피콘 서비스는 매출액이 초반에는 월 수백만원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월 3억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