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헌터' 부츠 LG패션이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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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이 150년 전통의 영국 클래식 부츠 '헌터'를 독점 수입 · 판매한다. LG패션은 16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3층에 헌터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츠 가격대는 9만8000~23만8000원이다.
1859년 론칭한 헌터 부츠는 천연고무 수공예 기법을 통해 만드는 클래식 레인 부츠다. 1977년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고 30년 넘게 납품하고 있으며,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이 소개되면서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LG패션이 지난달부터 시험판매한 결과 1000켤레가 나갔고,일부 제품은 물량이 부족해 150여명이 대기 리스트에 올라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1859년 론칭한 헌터 부츠는 천연고무 수공예 기법을 통해 만드는 클래식 레인 부츠다. 1977년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고 30년 넘게 납품하고 있으며,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이 소개되면서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LG패션이 지난달부터 시험판매한 결과 1000켤레가 나갔고,일부 제품은 물량이 부족해 150여명이 대기 리스트에 올라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