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리더십 이달말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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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은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이달 말 첫 시험대에 오른다. 오는 27~28일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G20 재무차관 ·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바로 그 무대다. 이번 'G20 차관 · 부총재 회의'는 올 한 해 14번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G20 회의의 첫 번째다. 여기에서 설정되는 아젠다가 'G20 재무장관 · 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G20 정상회의'를 거치면서 글로벌 뉴 노멀(New Normal · 새 표준)로 도출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