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16일 투자정보 단말기인 체크(CHECK)를 통해 '엑셀 프리미엄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융공학에서 사용하는 700여개의 함수를 활용해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 등 시장정보를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