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그룹은 16일 합병에 의한 신주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코리아본뱅크에서 김정열 외 7인(지분 28.20%)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동아회원권그룹과 코리아본뱅크의 합병으로 기존 코리아본뱅크가 소유한 동아회원권그룹의 470만주가 의결권이 없는 자기주식으로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합병으로 인공관절 제조업체 'Endotec, Inc.'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