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6일 발전 사업을 하는 계열사 케이파워 주식 1915만6200주를 3720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SK의 케이파워 보유주식은 5473만2000주(지분율 100%)로 늘어날 예정이다.

케이파워는 2008년 매출 5675억원과 순이익 2213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