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반등을 보인 2월 둘째 주,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이 시장을 웃도는 수익률을 거뒀다.

심 과장의 주간 수익률을 2.53%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상승률인 1.69%와 1.30%를 넘어섰다.주 초반 사들인 하이록코리아 2000주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상승한 덕분이다.이 종목의 수익률은 6.09%로 심 과장은 131만원가량의 평가이익을 거두고 있다.두산중공업코오롱인더를 통해서도 45만원의 이익과 68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과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도 각각 1.76%, 1.30%의 수익을 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참고)스타워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송정연 대우증권 역삼동지점 투자상담사는 지난 2월12일 기준 대우증권 온라인영업팀 매니저로 소속이 변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