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 外人 '사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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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최근 연일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3.04%)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닷새간 주가상승률이 약 12%에 이른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도 맥쿼리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8배로 시장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중동 플랜트 발주가 호황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3.04%)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닷새간 주가상승률이 약 12%에 이른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도 맥쿼리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8배로 시장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중동 플랜트 발주가 호황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