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은 국내 제빵업계 1위 SPC그룹 계열사인 삼립식품이 60여년의 제빵 노하우와 전통 음식 문화를 접목해 2006년 선보인 떡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서울 및 수도권,대전,전주,강릉,목포 등에 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설기,송편,통찹쌀오메기떡 등 전통떡부터 영양찰떡,떡케이크,선물세트,행사떡,한과,전통음료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전통떡에 초콜릿,크랜베리,고구마 등 새로운 재료를 첨가해 현대적인 입맛을 고려했다. 떡 색깔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백년초,쑥,호박 등 자연 원료로 낸다. 기존 떡을 판매하는 영세 상인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엄선된 원료와 위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고 현대의 조화를 꾀했다. 쇼핑몰(www. spce-shop.co.kr)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