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이화ㆍ성우하이텍 상승…"IFRS 도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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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 성우하이텍 등 일부 자동차 부품주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16일 오전 10시45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 거래일대비 370원(6.98%) 급등한 56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성우하이텍도 3.02%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FRS가 도입되면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가 되기 때문에 우량한 자회사들을 많이 거느린 부품업체들은 외형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영업 마진 개선도 이룰 수 있다"며 "시장에서 소형주로 평가 받는 성우하이텍, 한일이화 등이 매출액 1조원 규모의 회사로 재평가 받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45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 거래일대비 370원(6.98%) 급등한 56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성우하이텍도 3.02%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FRS가 도입되면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가 되기 때문에 우량한 자회사들을 많이 거느린 부품업체들은 외형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영업 마진 개선도 이룰 수 있다"며 "시장에서 소형주로 평가 받는 성우하이텍, 한일이화 등이 매출액 1조원 규모의 회사로 재평가 받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