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지사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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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도지사가 17일 6 · 2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지금 제주도가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있고,시기를 놓치면 제주도가 10년 · 20년 뒤처지기 때문에 한가롭게 선거에 휩쓸릴 여유가 없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지사는 "불출마는 오늘 갑자기 결정한 게 아니라 4년 전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을 때 이미 결정했다"며 "제주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고,도민 여러분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구동회기자 kugija@hankyung.com
김 지사는 이날 "지금 제주도가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있고,시기를 놓치면 제주도가 10년 · 20년 뒤처지기 때문에 한가롭게 선거에 휩쓸릴 여유가 없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지사는 "불출마는 오늘 갑자기 결정한 게 아니라 4년 전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을 때 이미 결정했다"며 "제주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고,도민 여러분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구동회기자 kugi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