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기술경영인상' 박상훈 SK TIC 사장 등 5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직무대행 박용현)는 17일 '2010년도 기술경영인상'에 박상훈 SK TIC(Technology Innovation Center) 사장(55) 등 5명을 선정했다.
최고기술경영자(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 사장은 1983년 SK에 입사한 이후 연구개발(R&D) 분야에서만 근무해왔다. 석유화학촉매 공정기술의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이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서는 이경일 삼양감속기 대표(55)와 정특래 키토라이프 대표(49)가 선정됐다. 연구소장 부문에서는 성익경 코오롱인더스트리 유화부문 기술연구소장(51)과 박윤구 화성산업 부설연구소장(51)이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최고기술경영자(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 사장은 1983년 SK에 입사한 이후 연구개발(R&D) 분야에서만 근무해왔다. 석유화학촉매 공정기술의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이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서는 이경일 삼양감속기 대표(55)와 정특래 키토라이프 대표(49)가 선정됐다. 연구소장 부문에서는 성익경 코오롱인더스트리 유화부문 기술연구소장(51)과 박윤구 화성산업 부설연구소장(51)이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