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한채영, '신불사' 제작진에 초콜릿 선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유인영과 한채영이 MBC 특별기획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제작진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보배와 장미 역을 맡아 출연하는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겹쳤지만 제작 준비로 쉬지 못하는 제작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인영과 한채영은 "힘든 일정과 밤샘 촬영, 추위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항상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격려의 의미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뜻밖의 선물에 예의바르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제작진은 연기자들의 이벤트에 적잖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힘들지만 미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행복하고 힘이 솟는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17일부터 하와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일정을 소화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오는 23일 귀국,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3월 6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