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大서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입력2010.02.17 17:30 수정2010.02.18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호연 재단법인 김구재단 이사장(전 빙그레 회장 · 54)이 18일 호서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는다. 호서대는 김 이사장이 장학사업을 통해 양극화 해소에 기여했고 빙그레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김구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독립유공자 후손 및 자녀,저소득층 자녀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이데이" 외친 뒤 '마지막 4분' 기록 끊겼다 무안 제주항공 사고의 원인을 밝힐 핵심 장치로 꼽히는 블랙박스에 ‘마지막 4분’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체의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추락 직전 기록의 부재... 2 [포토] “얼음 낚시 즐기자”…화천 산천어축제 구름 인파 12일 꽁꽁 얼어붙은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전날 개막한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는 한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10만9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 3 시간당 6만~10만원…"여친·남친 빌려드립니다" 2000년대 초 잠시 성행한 ‘역할 대행’ 서비스가 최근 청년들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난과 사회 불안으로 연애를 포기한 청춘남녀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