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 3D 수요 가시화"…목표가↑-NH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18일 티엘아이에 대해 3D(3차원) 수요 가시화에 따른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서원석 연구원은 "티엘아이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3개월 절대수익률 111%, 코스닥 대비 상대수익률 102%를 기록했다"며 "올해 실적개선과 3D TV 등 3D 수요 가시화에 따른 수혜주로의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주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 매출은 1000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4억원과 213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티엘아이는 LG디스플레이의 LCD(액정표시장치)패널 생산 확대로 T-Con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3D TV 지원제품과 3D칩 자회사 ECT를 통해서는 3D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서원석 연구원은 "티엘아이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3개월 절대수익률 111%, 코스닥 대비 상대수익률 102%를 기록했다"며 "올해 실적개선과 3D TV 등 3D 수요 가시화에 따른 수혜주로의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주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 매출은 1000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4억원과 213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서 연구원은 "티엘아이는 LG디스플레이의 LCD(액정표시장치)패널 생산 확대로 T-Con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3D TV 지원제품과 3D칩 자회사 ECT를 통해서는 3D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