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실적부진 발표에 나흘만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320원(4.64%) 내린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억원으로 73.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27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