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버가 모바일 트래픽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란 한 증권사의 분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위버는 전날보다 120원(3.22%) 오른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SPP(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인 코위버가 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