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17일(현지시간),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완 맥그리거가 동성과의 키스신과 전라 누드 연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이완 맥그리거는 영화 '아이 러브 유 필립 모리스', '트레인 스포팅' 등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이에 그는 "누드 연기를 선보일 때 새로운 에너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 영화 '벨벳 골드마인'에서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와 연출했던 키스신에 대해 "당시 매우 흥분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완 맥그리거는 "색다른 상황에 놓이거나, 남들과 다른 인물이 돼 연기하는 것을 즐긴다"며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라면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한편 그는 1일 프랑스 정부 예술문학 훈장 수여식에서, 과거 영화로 호흡을 맞췄던 짐캐리와 수상 직후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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