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용환ㆍ박대혁 부회장, 한양대 CEO과정 강단에 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부회장 등이 오는 4월 열리는 한양대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웰스 매니지먼트-CEO 과정, 이하 W-CEO 과정)’에서 '인생과 투자스토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일반 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한양대 W-CEO 과정에서 도 부회장과 박 부회장,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등 자산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EO를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산관리 노하우까지 전수하게 될 이 과정에는 △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정복기 씨디프라이빗뱅크그룹 한국대표 △우재룡 동양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양광규 한화투자신탁운용 채권운용본부장 △박원갑 부동산1번지 대표이사 등이 강연에 나선다.
주 1회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전문 자산관리 이론’, ‘대가들의 성공사례’, ‘교양’, ‘해외연수’ 등 자산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 강연이 모두 포함돼 있다.
‘자산관리 이론’ 파트에서는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투자 및 절세전략 등 총체적인 자산관리 전략이 다뤄진다. ‘대가들의 성공사례’ 파트에서는 업계의 대가들이 자산관리의 실전사례를 생생하게 전한다.
투자의 역사와 노블리스 오블리제, 최근 경제 트랜드 및 경영전반에 걸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교양과목들이 개설돼 자산관리에 대한 시야를 넓혀줄 전망이다.
예종석 한양대학교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장은 "최고 경영자들의 자산관리전략이 부동산에만 편중돼 있는 게 문제"라며 "균형 잡힌 자산관리를 위해 이론적인 접근과 함께 대가들의 노하우를 통한 실무경험을 전달하고자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W-CEO 과정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http://hemi.hanyang.ac.kr)에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일반 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한양대 W-CEO 과정에서 도 부회장과 박 부회장,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등 자산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EO를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산관리 노하우까지 전수하게 될 이 과정에는 △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정복기 씨디프라이빗뱅크그룹 한국대표 △우재룡 동양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양광규 한화투자신탁운용 채권운용본부장 △박원갑 부동산1번지 대표이사 등이 강연에 나선다.
주 1회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전문 자산관리 이론’, ‘대가들의 성공사례’, ‘교양’, ‘해외연수’ 등 자산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 강연이 모두 포함돼 있다.
‘자산관리 이론’ 파트에서는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투자 및 절세전략 등 총체적인 자산관리 전략이 다뤄진다. ‘대가들의 성공사례’ 파트에서는 업계의 대가들이 자산관리의 실전사례를 생생하게 전한다.
투자의 역사와 노블리스 오블리제, 최근 경제 트랜드 및 경영전반에 걸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교양과목들이 개설돼 자산관리에 대한 시야를 넓혀줄 전망이다.
예종석 한양대학교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장은 "최고 경영자들의 자산관리전략이 부동산에만 편중돼 있는 게 문제"라며 "균형 잡힌 자산관리를 위해 이론적인 접근과 함께 대가들의 노하우를 통한 실무경험을 전달하고자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W-CEO 과정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http://hemi.hanyang.ac.kr)에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