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반추위 보호 대두 펩타이드의 제조 방법 및 그 용도와 관련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반추위 보호 펩타이드에 대해 "젖소나 고기소가 성장, 우유의 생산 및 고기생성에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반추위 미생물이 우선 사용하는 것을 방지한다"며 "가축의 생산성을 개선시켜 이용효율 및 사료효율을 개량할 수 있도록 가공, 처리한 단백질 공급원의 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