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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9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2년간의 국정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조망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22일부터 국정분야별로 7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비롯해 통일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개발원 등 19개 국책연구원이 개최하고 총 200여명의 정책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와 향후 과제 도출을 위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2월23일 예정된 ‘지역발전및 지역경제 활성화:성과와 과제’ 토론회에는 한국경제신문의 추창근 논설실장,김경식 논설위원,김상철 사회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3월3일의 ‘일자리 창출및 친서민 정책’ 토론회에서도 한경의 허원순 논설위원과 윤기설 노동전문기자가 토론자로 나선다.

다음은 토론회 일정.

△2월22일(일시) 대북정책 성과및 향후 추진방향(토론내용) △2월23일 지역발전및 지역결제활성화 △3월3일 일자리창출및 친서민 정책 △3월10일 미래성장기반 구축 △3월11일 대외경제정책 평과와 과제 △3월17일 교육경쟁력강화 △3월23일 경제정책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