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소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이 18일 계명대에서 명예 언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수여식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병찬 계명대 대학원장,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계명대는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 겸 본부이사인 현 이사장이 32년간 통신사 기자,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면서 국내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