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8일 전문건설공제조합과 '유동성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맺고 중소 건설업체에 저리자금을 대출하기로 했다. 조합에 소속된 업체는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건설자재를 구매할 때 기업은행으로부터 연 5~6%대의 금리에 최장 180일 동안 구매자금을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