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20 · 한체대)이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북쪽 사이프러스마운틴에서 열린 밴쿠버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공중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김호준은 20명 가운데 12위에 머물렀다. /밴쿠버(캐나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