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10년만에 학사모 쓴다…동국대 연영과 졸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최정원이 10년만에 학사모를 쓴다.
최정원은 오는 19일 동국대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연극영화과 학위를 받는다.
최정원은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 제작진의 배려로 졸업식장에 참석해 졸업장을 직접 받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 학교 이름을 드높인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도 함께 수상한다.
최정원은 "10년 만에 하는 졸업이라 더 의미 있고 귀한 졸업장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부모님이 졸업을 제일 기다렸는데 졸업장을 너무 늦게 안겨드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