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출신 가수 앤디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훈련을 마치고 퇴소한다.

19일 퇴소 예정인 앤디는 국방홍보원 국방부근무지원단에 자대배치를 받은 상태다.

앤디가 배정받은 자대에는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배우 이진욱, 이동욱, 양동근 등이 복무하고 있다.
연예병사로 최종 선발된 앤디는 "홍보지원대에 선발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군 홍보의 임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앤디는 지난 1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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