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카라 등 걸그룹, 스포츠로 정면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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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걸그룹들이 스포츠 대결을 통해 걸그룹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21일 KBS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쥬얼리, 시크릿 멤버들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했다.
소녀시대의 '황금허벅지' 티파니와 '힘짱' 써니, 초등학교 육상 계주선수 출신 효연과 카라 한승연, 니콜 등은 100미터 달리기와 닭싸움 등의 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종합 점수를 합산했다.
특히 100미터 달리기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 브아걸 가인이 각축전을 벌였다. 이어 1대1 닭싸움에서는 브아걸 나르샤와 쥬얼리 하주연의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무대에서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할 걸그룹 최강자전은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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