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와 삼성SDS는 19일 '건설사업관리(CM)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유비쿼터스 시티(U-City)' 등 정보통신 서비스가 접목된 건설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한미파슨스 이순광 사장(왼쪽)과 삼성SDS 고순동 부사장이 서울 역삼동 삼성SDS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