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정면,측면,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신형 쏘나타가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자동차 안전 연구기관이다. 신형 쏘나타는 3년 후 잔존 가치 평가에서 도요타 캠리를 제치고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