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5단지 정밀안전진단 신청 입력2010.02.19 17:22 수정2010.02.20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송파구청은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4978세대)의 재건축 가능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공5단지 재건축추진위가 정밀안전진단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안전진단 비용 3억3000여만원을 입금한 데 따른 것이다. 구청은 이달 안에 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전진단은 2~3개월 걸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허제 해제 가능성에 '잠삼대청' 들썩…전세시장도 '꿈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자 강남·송파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1일 KB부동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 2 "분위기는 강남"…반년새 5.6억 뛰더니 용산 집값 제친 동네 지난해 준(準)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 집값이 서울 핵심지로 꼽히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가운데 용산구 집값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산 하나... 3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확보하는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용적률 완화 등 특례를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