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금속파이프 사업 분리…LS메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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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19일 회사를 LS산전과 LS메탈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는 LS산전으로 상장을 유지하게 된다. 기존 사업부문 중 금속파이프 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전기,전자, 자동화 등)을 맡게된다. 신설회사인 LS메탈은 금속파이프 사업부문을 주로 하게된다. 비상장법인으로 자본금은 300억원이다.
회사측은 "산업용 전기·전자와는 사업성격이 다른 금속파이프 사업부문을 분리하겠다"며 "LS산전은 스마트 그리드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LS메탈은 금속가공사업에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분할 존속회사는 LS산전으로 상장을 유지하게 된다. 기존 사업부문 중 금속파이프 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전기,전자, 자동화 등)을 맡게된다. 신설회사인 LS메탈은 금속파이프 사업부문을 주로 하게된다. 비상장법인으로 자본금은 300억원이다.
회사측은 "산업용 전기·전자와는 사업성격이 다른 금속파이프 사업부문을 분리하겠다"며 "LS산전은 스마트 그리드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LS메탈은 금속가공사업에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